2024년 6월 2일 (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게시판을 만들어 놨으면 제대로 쓸 궁리를 할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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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우 [moranus] 쪽지 캡슐

2013-07-25 ㅣ No.2594

 자기의 견해와 반대되는 것이 많다고 폐쇄해야 하니 어쩌니 하는 것은 가히 언어도단이다.

 일전에 이런 일이 있지 않았나? 도시의 미관을 정비한다고 쓰레기통을 죄다 없앴는데, 길거리에 수없는 쓰레기가 널부러져 있었다는 역설.

 하다 못해 자유게시판이 깨끗하게 운영되기 위해서라도 이 게시판의 존재의의는 있는 것이다.

 게시판에서 쓰잘데 없는 빨갱이로 몰아 붙이기~ 친북으로 몰아 붙이기~ 이런 행태만 없어도 게시판이 쓸데없는 분란의 장이 되는 일이 사라질텐데 말이다.  머릿속에 지식이 많아 거드름을 피우면 뭐하나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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