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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의 아들들(창세기30,1~43)/박민화님의 성경묵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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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25일 금요일 창세기 30장
야곱의 아들들 - 창세기30,1-43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도 하느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여
믿음의 조상과 복의 근원인 조상이 되었으며
이사악도 아브라함이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여 하느님께 제물로 바칠 때
반항하지 않고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여 예수님의 예표로써
언약의 자손이 되었으며
야곱도 팥죽 한 그릇에 형으로부터 장자권을 가로 채고
형이 받을 복 마져 가로챘던 꾀 많은 야곱이었지만 항상 하느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에 야곱의 열두지파를 통하여 구원이 오며
신약에서도 열두사도를
통하여 신약의 백성인 교회가 탄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구약의 열두지파에서도 단 지파가 빠지고 요셉의 아들 므나세가
열두지파(묵시록7장)에 들어간 것처럼
신약에서도 열두사도 중 가리웃 유다가 빠지고 마티아가 사도로 되는 것처럼
하느님의 자녀들도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고 믿을 때
구약의 열두지파 곱하기 신약의 열두사도 곱하기 천(완성숫자)는
십사만 사천명이라는 구원받는 숫자가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진리말씀인 예수님과 접근하기 위해서는 믿음으로
접근하여 은사인 믿음에서 열매인 사랑이 나올 때 까지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읽을 때 문자로 보셔도 되지만
문자 안에 있는 하느님의 뜻인 영적인 뜻을 깨달았을 때
은혜가 되고 영원한 생명이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열두지파를 통하여 장차 오실 구세주 예수그리스도가
오실 것을 열두지파의 이름안에 새겨 넣어 놓았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은혜이고 성경이 열리고 영원한 생명이 되는 것입니다.
야곱이 외삼촌 라반의 집에 도착하여
라반의 딸들인 레아와 라헬과 결혼하는 모습이
마치 아브라함이 종인 엘리에젤을 보내서 레베카를 데려다
이사악과 결혼시키는 것과 비슷한 하느님의 구원 역사를 통하여
야곱이 레아와 라헬이 결혼하는 것을 통하여
구원을 계시해 주시는데,
야곱이 라헬을 많이 사랑했고 레아를 덜 사랑했기 때문에
레아가 받은 고통을 통하여 복 받는 것은
자식을 많이 낳는 것으로 표현했으며,
이 자식들 이름 가운데도
장차 예수그리스도가 오셔서 구원시킬 것을 보여주시는 계시인데,
첫째 아들- 이름은 루우벤이라고 짓고
루우벤이라는 이름안에 하느님의 뜻이 있는데
'보라,아들이다'라는 뜻이고,
둘째 아들- 시메온은 '기도하다'라는 뜻인데
기도하여 아들을 얻었다는 뜻이고,
셋째 아들은- 레위이고 '연합하다,일치하다'라는 뜻인데
그래서 레위지파에서 제사장들이 나와 인간의 죄를 없애기 위한
제사를 통하여 하느님과 연합시키는 역할을 하며
물론 다른 지파에서도 제관이 나올 수 있지만
주로 레위지파에서 사제들이 나오는 것입니다.
넷째 아들- 유다는 '찬양하다'라는 뜻인데
앞으로 창세기49,8에
유다지파에서 메시아가 태어날 것이라는 것을
예언하며 베냐민 지파에서 왕이 되었던
사울왕이 하느님 말씀을 거역하여 왕에서 쫓겨나고
다윗지파에서 다윗왕이 이어지지만
하느님의 구원 역사는 유다지파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구원은 유다지파로부터 이어진 다윗왕,솔로몬왕등
유다지파를 통하여 예수그리스도가 인성으로 오시며
신성으로는 하느님이신 것입니다.
다섯째 -가드는 '복'이란 뜻이고,
여섯째 아들 아셀은 '기쁨'이라는 뜻이고,
일곱째 이사카르은'값'이란 뜻이고,
여덞째 즈블론은 '거처함'이라는 뜻인데
이 아들의 이름을 통하여
예수그리스도가 오셔서 우리안에 거처할 것을 보여주시는 것이며
레아는 남편의 사랑을 못 받고
동생의 박해를 받는 구약의 십자가 사건을 통하여
구원의 축복을 받는 길을 제시했으며
우리들 보고 레아처럼 고통과 박해를 받고 통과하여
축복 받는 과정을 계시해 주십니다.
라헬은 얼굴이 예쁘다고 교만하여
남편 야곱에게 아들을 못 낳아 주면 죽어 버리겠다고 하고
야곱 안에서 활동하는 하느님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 교만한 말과 행위를 했으며
자녀를 낳지 못하는 고통을 갖게 되었으며
첫 번째 단을 낳았는데
이 단이란 이름은 '억울함을 풀었다'라는 뜻이고,
둘째 아들 납달리 라는 뜻은 '싸우다'라는 뜻인데
언니하고 싸워서 이겼다라는 뜻이고
셋째 요셉은 '더하다,성령'이라는 뜻으로써
예수님의 예표로 에집트의 총리가 되어
이스라엘 열두지파를 구하는 역할을 했으며
넷째 베냐민은 '하느님의 오른손의 아들'이라는 뜻인데
라헬과 라헬의 여종이 낳은 단이라는 지파가 빠지고
요셉이 낳은 므나세(용서)가 열두지파에 들어가는데
신약에서도 열두사도 중
가리웃 유다가 빠지고 마티아가 사도로 되는 것입니다.
아들들의 이름에서 보여주는
그 뜻이 육적이기 때문에 라헬은 고생하며 자녀를 낳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레아처럼 고생은 하지만
자녀를 낳는 축복을 통하여 하느님의 말씀의 자녀를 많이 낳고
구원 받는 길을 제시해 놓았으며
아브라함과 사라와 이사악과 레베카와 야곱과 레아는
막펠라 동굴(안식의땅,새 하늘과 새 땅 상징)에 묻혔지만
라헬은 막펠라 동굴에 못 들어가고 길가에 묻혔던 것입니다.
레아를 통하여 계시해 주시는 천국의 길과,
라헬을 통한 천국의 길 즉,두 갈래 길을 계시해 주시면서
우리들 보고 어느 길을 택하여 가겠는가?
레아와 같은 신앙생활을 하면 쉽게 천국은 갈 수 있고,
라헬처럼 신앙생활을 하면 천국은 가지만
어렵고 힘들게 가는 길이라는 것을 제시해 주시기 때문에
우리들도 말씀을 통하여 말씀을 읽고, 듣고,지키면서
말씀이라는 거울에 비추어
우리의 심령을 매일 매일 정검하여 회개의 삶을 살아가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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