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2일 (화)
(백) 부활 팔일 축제 화요일 제가 주님을 뵈었고, 그분께서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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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도 눈도 어두울 때면 - 이기정 사도요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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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08-07-22 ㅣ No.37865

No, 1258
마음도 눈도 어두울 때면  
 

◆ 마음도 눈도 어두울 때면 상대를 알아주지 않고 나의 주장만 할 때가 있습니다. 부부가 서로 알아주지 않고 자기들의 주장만 내세울 때도 있고요. 아이들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부모들의 주장만 따르라는 것도 그렇습니다. 번민으로 마음도 눈도 어두울 때면. 늘 함께 계시는 하느님께 왜 나를 멀리 버리셨냐고 말하기도 합니다. 주님이 바로 앞에 계신데도 주님을 찾는 소박한 신심도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마리아에게 ‘여인아, 왜 우느냐? 누구를 찾느냐?’ 하고 물으셨다. 마리아는 그분을 정원지기로 생각하고, ‘선생님, 선생님께서 그분을 옮겨 가셨으면 어디에 모셨는지 저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제가 모셔 가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요한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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