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자유게시판

☎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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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kimfra] 쪽지 캡슐

2004-02-20 ㅣ No.61902

 

 

여기가 무슨 자기네 습작실인줄 아는지 하루에도 몇 번씩 그것도 글이라고 올려 어지럽게 도배하며 정치,시사평론가인양 氣高萬丈 하는 그런친구들, 이름만 보아도 벌써 짜증스럽다. 그들은 고등 룸펜들인가? 아니면 뭘까? 부양가족을 거느린 가장이라면 정말 한심한 노릇이지...

 

그리고 이곳에선 그분의 글이라면 꽤 무게 있게 받아드리고  점잖은 사람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某씨가, 그분 못지 않게 사고가 건전하고 교회 적인 분을 주제나 논리에 대한 반박이 아니라 비록 글은 매끄러울 지는 모르나 인격적으로 비하하는 표현들을 보면서 눈쌀이 점점 찌프려 진다. 아차, 실수하셨겠지...

 

우리 같은 사람들이라면 몰라도 아니 그렇게 훌륭한 그 某씨가 아직도 덕성스러움을 더 갖추어야하실 분이시라니....

기대를 많이 했던 분이라 그런지 아쉽기 그지없다.

 

잘못 끼어들어 공연히 흠을 보이기 보다는 조용히 창작 활동만 하시면 오히려 당신의 이미지에 도움이 되련만... 글쎄요.

 

라데츠키의 행진곡 들으면서 stress 풀고 내일 힘차게 뛰어봅시다.

 

김삿갓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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