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6일 (일)
(녹) 연중 제11주일 어떤 씨앗보다도 작으나 어떤 풀보다도 커진다.

오는 20일, 젊음의 거리 홍대 앞 ‘거리 미사’

스크랩 인쇄

서울대교구문화홍보국 [commu] 쪽지 캡슐

2007-05-10 ㅣ No.197

젊음의 거리 홍대 앞 ‘거리 미사’

오는 20일 “미래 교회의 희망 직접 찾아가요”

 

성년의 날을 하루 앞두고 홍대 앞 젊음의 거리에 신부님들이 나선다. 오는 20일 저녁 7시 서울 홍익대학교 앞 놀이터에서 열리는 ‘젊은이를 위한 거리 미사’.

 

서교동 성당(주임 이동호 신부)이 2005년 10월 처음 시작한 홍대 앞 거리 미사는 이번이 네 번째다. 작년 10월 거리 미사는 가을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홍대를 찾은 젊은이,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미사에는 서교동 성당 청년들이 준비한 생활성가와 율동찬양, 한국순교복자수녀회 수녀들의 공연, 영상물 상영 등 젊은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축제로 진행된다. 미사 후에는 간단한 다과와 음료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동호 신부는 “미래 교회의 희망인 젊은이들이 성당 문을 열고 찾아오기만 기다릴 것이 아니라 직접 그들에게 다가서자는 취지로 거리 미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 서교동성당 326-1784


(2006-10-29 평화신문) 서교동성당 청년 거리 미사

(2006-10-29 가톨릭신문) 교회의 미래 찾아 ‘거리로 거리로’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마영주

747

추천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