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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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된 삶, 행복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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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천 [yudobia] 쪽지 캡슐

2017-03-15 ㅣ No.89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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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된 삶, 행복한 삶 

      

       하루에 잠을 설잠 없이 푹 자야 한다고 하지요

       외국인은 하루 평균 8~9시간을 자야 맑은 정신에 제반 일을 해 나갈 수 있다고 주장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루 평균 몇 시간이나 잘까요?

       밤 11~12시에 거리를 나가 보면 많은 사람들이 오가고 있고 상점들은 대부분

       문이 열려있지요

       한마디로 거리는 한낮과 같은 모양이고 특히 주류점은 사람들로 북적 거리며 픽크를

       이루고 있지요

       새벽 1시쯤 돼야 오가는 행인의 수가 줄기 시작하지요

       1시쯤 귀가해서 2시정도 부터 집에 돌아와서 잠을 자고 아침 7시쯤 일어난다면 5시간

       정도 잔다는 계산이 되지요

       외국인들은 하루 8~9시간을 잔다는데 우리의 실정은 이렇지요

       현대의 고 정주영씨는 하루 평균 3시간 정도를 잤다고 했지요

       할일이 많고 시간이 아까워 잠자는데 시간을 활여할 수 없다고 한말이 기억납니다

       오늘 아침에 은행에서 돈을 출금해서 용산 전자 상가에 가서 LED등을 6개 사갖고

       집에 돌아왔고 책상 머리에 앉아서 이렇게 글을 치다보니 오후 4시가 돼 가지요

       하루 시간이 이렇게 짧습니다

       이제 70고개에 접어들어서인지 종일 이것저것 일을 하다보면 몸이 몹시 피곤해서

       견디기 힘든답니다

       그래서 젊었을때 마냥 할순 없고 해서 한번 쉬기 시작하면 2~3너 시간을 쇼파에 누워

       좋아하는 TV를 보거나 음악을 듣지요

       그러다가 잠이들면 2시간 정도 푹 자고 일어나지요

       정신이 맑아지고 마음이 아주 편안하지요

       늘 낮에 일을 하다 졸려서 서성거리거나 과자같은것을 씹어서 해결하기도 하지요

       어떤때는 서 있어도 졸려서 무척 괴로워 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잠을 많이 잔날은 이런 괴로움이 완전히 해결되지요

       그런데 잠을 푹자야 하는데 습관이 안돼서 그런지 한 5시간만 자고나면 더 이상

       잠이 오질않고 맹숭맹숭 해 지지요

       무슨 일이든 차분히 기초부터 다지며 서서히 행하는 것을 앞으론 습관화 해서

       우리의 삶을 여유롭고 행복을 줄길수 있도록 유도 해야 할것 같습니다

                               (작성 ; 2017. 03.15)



 



  제 카페 주소, 들려 주세요 : http://cafe.daum.net/horong4752 고맙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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