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일 (월)
(홍) 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소작인들은 주인의 사랑하는 아들을 붙잡아 죽이고는 포도밭 밖으로 던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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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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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천 [yudobia] 쪽지 캡슐

2017-05-11 ㅣ No.89940

 

 

 



                                     새 희망 


       5월 9일 기다렸던 대통령 선거가 끝을 맺었습니다

       온 국민의 투표 참가율은 77%를 나타냈지요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41%의 득표율을 얻은 문재인씨가 당선이 되어 5월 10일

       부터 대통령 직을 수행했습니다

       2위인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24%를 획득했고 3위인 안철수 후보는 21%를 획득

       함으로써 제 19대 대통령 선거가 마무리 됐습니다

       같은 변호사 사무실을 차렸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친한 친구라고 합니다

       정치에 참여 하지 않겠다고 늘 입버릇처럼 거부하던 문재인씨가 변호사 생활을 같이

       함으로써 알게된 친구가 됐고 같은 운동권자로써 새로운 정치를 해 보겠다던 신념을

       지니고 있어온것으로 생각 됩니다

       아마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뜻을 이어 받게 된것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유신 헌법 제정을 반대하는 운동을 하다 당시 정부의 제지를 받아 요 인물이 되는 등

       운동권자로써 많은 고통을 겪었던것 같습니다

       이런 문제로 4년제 대학을 8년이나 걸쳐 졸업을 했다고 합니다

       학교 성적을 보나 사법고시에 합격하는 예를 봐서는 공부를 잘하는 인물로 여겨 지며

       이런저런 남다른 희생 정신이 있어 온것으로 전해집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빈소에 찾아온 이명박 전 대통령을 제지하던 이를 말리며 사과를하고

       정중하게 대했다는 들어오던 옛 애기거리가 생각 납니다

       보수층에 익숙해진 나이 많은 층에서는 환영 받지 못하는 운동권자이지요

       흔히 말하는 범죄자도 아니고 장기 집권을 위한 유신 헌법 제정에 반대하는 운동을

       했다하니 저로써는 좀 부끄러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국가의 미래를 위해 헌신한 운동가라고 인정하고 싶습니다

       자유 민주주의 체제란 인간답게 사는 아주 좋은 제도지요

       그러나 보수파 측이 집권을 한 결과 늘 독재와 장기집권과 비리등으로 언제 한번

       편했던 시절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경쟁심을 갖으면서 사회주의 성격의 정치도 괜찮은듯 싶습니다

       사람에겐 늘 만족이 없어보입니다

       아무튼 새로운 정치 옳바른 국무 수행을 기대해 봅니다

       경제도 살리고 복지도 향상 시키고 옳바른 사법 정치를 기대 해 봅니다

       보수측에 서서 정치 운동권자들을 늘 안 좋게 보던 지난 세월이 좀 부끄럽습니다

       민주화 운동에 젊음을 불태운 이들에게 늦게 나마 송구스런 생각을 갖어봅니다

       국가의 제반 일들이 옳바르게 처리되도록 힘쓰는우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작성: 2017. 0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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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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