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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동 거듭나기 권남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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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12-28 ㅣ No.1970 안녕하십니까? 금호동 본당의 권남욱 안또니오 마리아 글라렛입니다.
불평등한 일과 바람직하지 않은 일을 보고는 묵과 할수 없슴니다.
몇번 않좋은 일에대해 언급을 했었지만, 다른 아뒤로 사용 중이었기에 이참에
가입의사를 밝힙니다.
우리교우들의 의식수준과 현실태 정말 걱정됩니다.
이글은 젊은층에서 읽게 되라 믿습니다.
저는 비록 재가장애인의 재활을 위한 단체에 몸담고 있지만, 장애인을 바라보는 시선이나
성당 청년들을 보는 시선이나 기성세대들은 너무나 편협한것 같습니다.
조금후면 우리도 사목위원들이 되어 있을겁니다.
시대적 의식성향이 달라 이해 못하는부분은 있을지라도, 색안경은 벗을수 있는 지혜를
지금부터 기릅시다. 자신들의 노력과 다른이의 도움으로....
그리고, 가입하게 되어 기쁨니다!!!!!! 1998 . 12. 28.
천주교 금호동 교회 청년 거듭나기 권남욱 안또니오 마리아 글라렛 드림 0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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