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거짓말이 '상습화'가 되면 무서운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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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우 [moranus] 쪽지 캡슐

2013-06-29 ㅣ No.2483

어떤 인간이 사물을 바라보는 눈을 왜곡 굴절시켜서 옳바른 판단을 못하게 만들기 때문에 그러하죠.  그러니까 부모들이 자식에게 회초리를 들어서라도 바로잡으려고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죠.

NLL문제도 그렇습니다. 분명히 당사자가 영토문제는 건드리지 말고 평화수역으로 만들자고 이야기했고, 심지어는 북한의 중요 군사거점인 해주에 대해서 언급한 것은 대체 뭡니까? 

이놈의 거짓말을 네이트니 다음이니 소위 포탈 싸이트에서 보는것만 해도 盛夏에 짜증나기 그지 없습니다. 하물며 교회 싸이트에서 이런 말을 접하면 과연 어떨까요.  물타기도 방법을 따져가면서 잘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러고선 상대방에서 험한 소리 내지른다고 시비거는 것은 대체 어떤 배짱에서 비롯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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