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일 (토)
(홍) 성 유스티노 순교자 기념일 당신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 것이오?

감동에 목말라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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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하 [blossomheart] 쪽지 캡슐

2015-12-01 ㅣ No.3377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일상을 살면서 소소한 것에서 주님을 느끼고, 감동받고 감사하며 살아야 하는데,

실상은 그런 삶을 살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남의 아픔이 아무리 커도, 내 손톱 밑 가시가 가장 아픈

그런 사람으로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서 슬픈 하루하루 입니다.

 

 다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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