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우리본당자랑 우리본당의 사제ㅣ수도자ㅣ이웃ㅣ가족들을 자랑할수 있는 통합게시판입니다.

(화곡본동)말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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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ehehd] 쪽지 캡슐

1999-09-10 ㅣ No.151

이론~~~

지금은 공강(?)시간임다.

심심해서 중앙도서관 컴 실에 와서 접속했는데.

이런~~ 말도 안돼~   ㅠ.ㅠ

어떻게 우리본당 신부님 수녀님들이 여기 아무도 안 계실수가

흠~~~ 눈물 글썽, 콧물은 찔끔..

충격!

 

저는 우리 바오로 신부님이랑, 테라 수녀님에 대해 말하려고 하지요.

두분 모두 초등부, 중고등부 주일학교 지도 신부님, 수녀님 이시랍니다.

무슨 자랑 할꺼냐구요?

본당 교우분들 사랑도 많이 받으시고, 어린이들도 신부님, 수녀님 잘 따르고...

[물론 신부님, 수녀님들도 많이 사랑하시고, 기도해 주시고 그러시지요, (과연?^^;)]

흠~~ 너무 많아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

그치만 가장 최근에 있던일 하나 소개할께요.

얼마전(9월4일~5일)에 15지구 초등부 주일학교 교사 피정이 있었던거 아시는 분은 아시고

계시겠지요?

음하하하~~~

저희 신부님, 수녀님께서 한분도 아니고 두분씩이나!

피정 마침 미사때 오셨다는 거 아니에요.

감동받아서 미사시작 전에 눈물 나는 줄 알았다니까요.

흠, 타본당 선생님들께 미안한 마음이 들긴하지만, 얼마나 든든하고(?) 좋던지..

다른 분들 부러우시죠?

 

 

바오로 신부님!, 테라 수녀님!

모두 감사드리구요,

앞으로 교사 더 열심히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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