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3일 (화)
(백) 부활 제4주간 화요일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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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금을 울리는 성경말씀:예레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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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진선 [bhmore] 쪽지 캡슐

2008-07-12 ㅣ No.37627

말씀

정의롭게 판단하시고 마음과 속을 떠보시는 만군의 주님 당신께 제 송사를 맡겨 드렸으니 당신께서 저들에게 복수하시는 것을 보게 해 주소서. 예레미야 11,20   

묵상 

우리자신과 우리가 가지 모든 것을 하느님 손에 맡긴다는 것은 굴레 속의 자유를 의미합니다. 확실한 패배 속에서의 승리를 의미합니다. 죽음 가운데 생명을 의미합니다.

누가 감히 나자신을 하느님께 맡겨드리는 것을 방해할까요 .

기도  

영원하신 하느님,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십니다. 주님 뜻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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