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난주를 그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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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작년 제주지역과 추자도 성지순례를 하며,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순교자, 시대의 최고 지식인, 천재, 양반인 황사영! 그 지아비만을 의지하며 살았던 정명련, 서울할망 정난주! 그리고 2살 젖먹이 시절 추자도에 홀로 남겨진 그의 아들 황경한!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그녀의 일생. 다시 느끼고 싶습니다. 0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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