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신앙상담 신앙상담 게시판은 비공개 게시판으로 닉네임을 사용실 수 있습니다. 댓글의 경우는 실명이 표기됩니다.

q [151]번 글 올려주신 분께

인쇄

비공개 []

1999-05-19 ㅣ No.175

몇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해야겠다 생각하면서도 이제서야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의 사랑을 축복해주시니 그 고마움을 어떻게 다 말로 표현하며 마음을 전할 수 있을지요. 올려주신 글을 읽으며 얼마나 많은 위안을 받았는지 모릅니다. 서로의 얼굴을 보며 얘기하는 것은 아니지만, 저의 진심을 알아주신 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넘어야 할 험한 산들이 아직 너무나 많이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두 사람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 변치않으며 슬기롭게 이겨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언제나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123 0댓글쓰기

신고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