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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5-19 ㅣ No.177 안녕하세요....
저는 여자인데요..--; 저는 술을 마시면 저도 모르게 필름이 끊어져 버리고 말아요.. 다시는 그러지 않으려고 다짐 또 다짐을 하지만... 같은 실수만 되풀이 하고 있어요.. 이런 제가 정말루 너무나 싫어요.. 얼굴을 들고 다니기두.. 스스로 컨트롤 하면서 마신다고 생각했지만, 뒤에는 그게 아니에요. 많은 사람에게 피해만 주구.. 전 어울리기 좋아하거든요, 그러다보면... T.T
그리구 전 그다지 신앙심이 깊다거나 그러진 않거든요... 그냥 매달리기만 하는 식이거든요.
제 이런 버릇을 어찌 고치죠? 정말 이런글까지 올려야 하는 제가 더 이상하군요, 근데 너무 답답해요..
다음부터는 이런글 안올릴께요... 0 390 0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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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 써도 돼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