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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 2 - 정태춘 (무진 새노래 '88) 대추리 담벼락에...│깊은 생각 짧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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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길 [u90120] 쪽지 캡슐

2009-06-11 ㅣ No.13759

얘기 2 - 대추리 담벼락에...

     

 

출처 : 그늘진 마음의 벗. 정태춘 박은옥 펜카페 다음

     

▲ 이미지를 누르면 크게 볼 수 있다.

대추리의 담벼락에 쓰여진 서정성이 깊이 녹아 있는 노래가 있는 벽화는 "촛불", "시인의 마을" 등 여러 히트곡을 만들고 부른 가수 정태춘의 노래 "얘기 2" (1988년 "무진 새노래" 중에서)의 가사가 가슴에 와 닿았다. 얼마 안 있으면 저 담벼락이 무너져 버릴 것이다. 저것만 어떻게 딱 떼어서 가져왔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소유욕심으로 탐을 내 봤다.

대추리 주민들에 대해서 그들이 고향을 쫒겨나는 것은 마음에도 없고 그저 저 예술품(?)이 아깝다는 생각만 했다. 아직 마음이 죄인이다...

2007년 3월 13일 10시

백수재에서 잘생긴 꾀꼬리 꽃미남 리차드강 어리버리 돈키호테

     

잘생긴 꾀꼬리 꽃미남 리차드강 어리버리 돈키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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