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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8 ㅣ No.4473 공부를 할때도 일을 할때도 분명히 그것을 하고 있는데도 머릿 속에는 주님 생각뿐입니다. 그래서 공부도 제대로 안됩니다. 암기해야 할것인데 한참 암기하다가보면 머릿 속에는 예수님 생각이구요 흡사 사람을 사랑할 때 그 사람만 떠오르는 것처럼 그러거든요' 문제는 주님 생각하는것은 좋은데, 예를 들어 시험이 있다고 하면 그 공부를 제대로 못한것은 분명히 제 탓인데, 왠지 그게 주님 생각했기 때문이다라구 핑계를 하거든요.. 저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요 진짜 늘 깨어 기도하여라를 문장 그대로 실천하는 것 같아요.. 마음에 문제가 있는 것일까요 0 190 0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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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해도 예수님 생각밖에 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