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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6월 11일)[(홍) 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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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것이 없으면 기댈 곳이 없습니다. 의지할 곳은 하느님뿐입니다. 삶이 풍족하면 쉽게 자만해집니다. 신앙생활이 느슨해지고 기도도 게을러집니다. |
오늘의 묵상(6월 11일)[(홍) 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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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것이 없으면 기댈 곳이 없습니다. 의지할 곳은 하느님뿐입니다. 삶이 풍족하면 쉽게 자만해집니다. 신앙생활이 느슨해지고 기도도 게을러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