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한 원로 신부님의 말씀만 고견인가? ^^

스크랩 인쇄

박재석 [rhamian] 쪽지 캡슐

2013-06-21 ㅣ No.2460


강우일 제주교구장님의 2009년도 담화문

제주 평화의 섬 실현을 위한 천주교 사제․수도자 선언


제주 교구의 교구장님이, 3000명이 넘는 신부님과 수도자가
정부의 제주 해군기지 건설에 대해 문제를 지적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른 교구의 교구장님이나 주교님들, 각 교구의 정의평화위원회,
심지어는 미국 주교회의 국제정의평화위원회에서도 동참하셨었지요.

이 많은 성직자, 수도자들의 말씀은 교만한 마음으로 다 무시하고,
자기 입맞에 맞는 한 원로신부님의 글만 인정하나요? ^^



54

추천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