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일 (토)
(홍) 성 유스티노 순교자 기념일 당신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 것이오?

드디어 시사회가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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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주 [dalle] 쪽지 캡슐

2015-11-28 ㅣ No.3342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안녕하세요?
저는 구로2동 성당에서 소임하는 정스텔라 수녀입니다.

본당에서 볼수 있는 중고등부주보 하늘마음에

몇주전에 이영화가 소개되었기에 관심있게 보았고,  개봉을기다렸는데,

이렇게시사회 이벤트가 생겨 반가운 마음에 노크합니다!

 

공식홈페이지의 감상평은 두말하면 잔소리죠.

매스미디어의 영향력이 너무나 지배적인 이 시대에

복음의 메세지를 담고서도 전달하는 방법에 있어 세련된

매체에 목말라 있는 이들에게 오아시스와도 같은 영화가 나왔다 생각합니다.

한국의 깨어있는 감독들도 이런 영화를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느끼는 이 갈증을 해결할 방법은

거짓사랑, 권력, 부가 아니라 "진리추구의 삶"이니까요.

 

초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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