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2일 (화)
(백) 부활 팔일 축제 화요일 제가 주님을 뵈었고, 그분께서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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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그래야 할 사람들 - 이기정 사도요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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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08-07-09 ㅣ No.37535

No, 1247
언제나 그래야 할 사람들  
 

◆ 언제나 그래야 할 사람들 아침 일찍부터 거리엔 벌써 차들의 왕래며 사람들이 오고 갑니다. 무엇을 위하여,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하러들 이렇게 움직입니다. 알려야하고 배워야하고 만들어야하고 팔아야하고 벌어야한답니다. 그런 하루가 시작하는 아침에 신부님들은 미사를 드립니다. 사람을 살리기 위해여 알려야 하는 일로 제단에 섭니다. 이제 시작하고 벌써 시작했고 언제나 그래야 할 사람들이기에. “가서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마태오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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