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순되신 엄마와 함께 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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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성호를 그으며) 어머니께서 칠순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성령기도회 봉사자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가족들의 문제, 그리고 저의 질병치유를 위해, 그리고 그동안 받은 은혜에 감사하면서 육신적으로 힘듦에도 불구하고 거의 매일 봉사하러 나가시는 엄마와 함께 이 연극을 보면 매우 뜻깊을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앞으로 봉사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건강을 되찾고 싶습니다. 이 연극이 그런 저의 결심을 더욱더 확고히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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