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6일 (수)
(녹) 연중 제12주간 수요일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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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갑섭 [193.251.142.*]

2004-08-13 ㅣ No.2918

고해성사를 보지 못해 성찬의 전례때는 항상 죄인으로 미사를 보고 있는 중이라 어떻게 할 수가 없는  신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언어가 다른 나라 이다 보니 이 죄 많은 사람의 성사를 알아 줄수가 없어서

더욱 더 애가 타는 심정 입니다.

늦게 배운 인터넷으라도 굿뉴스를 찾아 이런 글이라도 올리게되니 기쁨이 넘치는 것 같은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주님의 은총으로 항상 살아가고 있다는 느낌 이외에는  아무것도 생각 할 수 없는 막역한 아프리카 이다 보니 외로움을  더 크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정리가 끝나면 돌아가서 주님과 화해하면 될런지?

마음을 다하는 신앙생활이 되는 지름길이 없을까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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