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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보다 먼저 오시는 하느님께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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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12-31 ㅣ No.2016 안녕하세요? 한해를 마무리 하며 희망찬 새해를 기다립니다. 몇시간이 지나면 1998년도 지나가고 1999년이 다가오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먼저 우리를 찾아 오시는 분은 하느님이시지요. 그러기에 저는 이 말을 가장 좋아 한답니다. " 태양보다 먼저 오시는 하느님 ! " 그러므로 우리를 찾아오신 하느님과 함께 밝아오는 1999년의 첫 새벽을 기쁨과 평화중에 맞이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사실, 저는 hanmail 로 편지를 받기로 하였는데 저희집은 굿뉴스전용선(아직 인터넷을 잘 모름)이므로 잘 되지 않아서 또 다시 이곳으로 가입하여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굿뉴스안에서 진정한 만남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며 모든이들에게 아기 예수님의 평화가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1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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