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RE:3638]희림언니에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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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정 [jsu0819] 쪽지 캡슐

2001-06-04 ㅣ No.3639

희림언니.....안개가 자욱한 아침입니다.

이제서야 언니 회신 읽었어요.

고맙네요....그렇게까지 마리아를 생각해주신 맘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늘.....내것 하나를 주어서라도 그네들이 지녀서

그 기쁨이 배가 된다면....내가 가지지 못하손 치더라도

참 행복해지는 순간들을 지니려고 합니다.

 

명동 성물방........이번주중에 갈듯 싶은데

아직 수녀님과 시간적인 약속을 하질 못했어요.

큰 아이가 이번에 첫영성체를 준비하는데요

영성체 아이들 교리 준비를 돕고 있답니다.

그래서 아이들 선물등....준비하러 한번은

다녀와야 하는데...언니는 화요일에 수업이 있으시죠.

어렵지 싶네요.

화요일은 자모회 임원들 등반이 있어서요...그치만

학교에 가야되는 일로 등반은 함께하지 못하구요.

내려와서 식사나 함께 해야될듯 싶어요.

한주간이 시작되는 오늘....이번주도 이래저래 분주해서

정작 내 주위의 것들엔 소홀함이 없지 않을까 싶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늘.........무얼 하고 계시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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