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일 (월)
(홍) 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소작인들은 주인의 사랑하는 아들을 붙잡아 죽이고는 포도밭 밖으로 던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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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년 만에 핀다는 대나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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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11-12-13 ㅣ No.67424

60 년 만에 핀다는 대나무꽃

 

 

 

 

 


 

60 년 만에 핀다는 대나무꽃

 

이 꽃을 보면 행운이 온다고 하니  많이 보세요

 


      

많은 식물 중에서 대나무꽃을 쉽게 보지 못하는 이유는

매년 꽃을 피우는 것이 아니라

최소 60 년부터 길게는 120 년 만에

한 번 꽃을 피운다 하니 보기 어려운 꽃입니다.


 (서울대공원 식물담당 이윤주) 


 
대나무꽃(대과에 속하는 다년생 상록 목본)

 

 꽃말 : 지조,인내,절개  

전 세계에 1250여 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20여 종이 자생 또는 재배된답니다.

대나무는 열대로부터 온대에 걸쳐 널리 분포하며

특히 비가 많은 동남아시아에서 많이 자랍니다.

수명은 최고 150 년으로 꽃 필 때는 온 죽림이 일제히 핀 뒤 거의 말라 죽습니다.

 

 


 

대나무꽃


60 년을 기다려 꽃을 피우고


한송이 꽃을 피우기 위해 60 년을 준비하는 대나무꽃


우리님들 행운의 대나무꽃 보시고 행운 가득한 날들 되소서~~~~~~~

 

 


한 줄기 곧은 우아함은
세상 어떤 것도 비유될 수 없는
맑고 청순한 그러면서도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세상의 제일 높은 곳
그것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하는 무거운 침묵의 소리인 것을

화려하지도 않고 경박하지도 않은
그 껍질 속에서 우리는 또 하나의
세상을 느끼는 중이라네



계절의 시작은 봄이 아니라 겨울이라는 것을
그래서 그는 제일 먼저 높은 곳에서 시작을 알린다네

 

 

 

님들...대나무 꽃을 보셨나요?
습기가 많은 땅을 좋아하고 생장이 빠르지만
대나무는 좀처럼 꽃을 피우지 않는답니다.
그러나 꽃이 필 경우에는 대숲 전체에 일제히 피지만.
이 때 대나무는 지니고 있는 영양분을 모두 소모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대나무는 모두 말라 죽는다 합니다.
대나무 그래서 부러질지언정 휘어지지 아니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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