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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분들 도와주세요.제발~~(신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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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8-06 ㅣ No.5876 안녕하세요. 강원도 깡촌에 불쌍한 신학생이야요~~~ 본당의 열악한 사정상 주일학교나 중고등부 연수회등 행사때마다 자료부족으로 똥줄이타와요~~~ 흑흑흑.... 착하신 교사님이나 청년분중 아무나 이글을 보시면 따뜻한 구원의 손길을 주시리라 믿사와요.~~ 답례로는 저희 집에서 재배한 맛있는 옥수수와 과일을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저의 따뜻한 기도도.... 외로움에 지치신 노처녀, 노총각의 펜벗도 되어드릴께요. 설마 그런다고 본당신부님이 짜를라고....
economia@hanmail.net 로 꼭 자료를 보내주세요.
이글을 읽고도 안도와주시면 미워할꺼야 잉~~~ 참고) 저는 94학번 수원가톨릭대. 춘천교구의 유일한 3학년. 신앙상담 및 펜벗도 되어줄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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