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2일 (토)
(녹) 연중 제11주간 토요일 내일을 걱정하지 마라.

긍정적인 삶의 자세를 배워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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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순 [al0704] 쪽지 캡슐

2015-10-23 ㅣ No.3309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안녕하세요

이동우 형제님 주보에 개재된 글도 읽어 보았구요, 쓰신 책도 읽어 보았습니다

장애를 가지고 계시지만 비장애인 저보다 휠씬 더 열심히 삶을 살아가는 거 같아서 오히려 제가 더

장애인 처럼 느껴졌습니다.

저의 아버지도 이동우 형제님처럼 시각 장애를 가지고 계십니다.

그래서 이동우형제님 얼마나 힘들지도 잘 압니다.

북콘서트를 꼭 가보고 싶어요..


저는 등촌3동 성당에 다니고 있는 요안나 입니다. 

이름 이 미영 요안나 입니다

핸드폰 010-5878-4753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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