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2일 (토)
(녹) 연중 제11주간 토요일 내일을 걱정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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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옥 [kso7912] 쪽지 캡슐

2015-11-27 ㅣ No.3326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보고싶습니다.

메마른 대지에 단비가 내리듯

저의 가슴에도 단비를 내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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