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3일 (수)
(백) 부활 팔일 축제 수요일 빵을 떼실 때에 예수님을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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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서울대교구 사제 부제 서품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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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08-06-28 ㅣ No.37285

 

새로운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착한 목자의 길을 힘차게 걸으십시오.

그리고 기도 드리겠습니다.

그리스도의 고운 향기가 되시라고...

모든 분들께 ! 

 

        



  사제 수품자를 위한 기도 




    ○  착한 목자이신 주님,
        주님께서는 원하는 이들을 부르고 파견하시어
        구원과 생명의 열매가 날로 풍성하도록 이끄시나이다.


    ●  이제 하느님과 당신의 백성을 위해
        일생을 오롯이 바치며 살아갈 봉사자로 뽑으신 새 사제 
        를 위하여 마음모아 기도하나이다.


    ○  섬김을 받으러 오시지 않고
        섬기러 오신 주님을 닮아가며,
        매일의 삶이 하느님을 찬미하고 복음을 증거하는
        거륵한 열정으로 가득 차게 하소서.


    ●  또한 가난하고 어려운 이들과 하나 되신 주님을 본받아
        우리 시대의 아픔을 치유하는 사명에 헌신하여
        가난한 이들을 통해 하느님 나라가 드러나게 하소서.
       

    ○  주님, 청하오니 새 사제
        ,부제들과 함께 하시어 어떤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고
        굳세게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며 살게 하소서.


    ●  이 땅의 첫 사제이신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한국 순교 성인들이여,


    ○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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