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1일 (화)
(홍) 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첫 만남의 설레임을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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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관 [choeric] 쪽지 캡슐

1998-12-14 ㅣ No.1785

반갑습니다.

저는 지난 7월 3일 사제 서품을 받고 첫 발령지로 동성 중학교 교사로 가게 된 조영관 에릭 신부입니다. 인터넷은 처음 사용하는 것이라 동기인 이문환(사도 요한) 신부의 도움하에 이렇게 등록을 하고 이름과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우리 삶에서 무엇이든지 첫 만남과 첫 경험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도 이렇게 인터넷 상에 글을 띄우는 것이 첫 경험이자 첫 만남이라 조금은 설레이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네요. Good News를 통해 서로에게 도움되는 좋은 만남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다가오는 성탄 기쁘게 맞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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