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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19 ㅣ No.3102 1. 미사참례 복장은 단정한 옷차림, 되도록 정장을 하도록 합시다. - 소매 없는 옷이나 지나치게 짧은 미니스커트, 속이 많이 드러나는 옷, 츄리닝, 기타 운동복, 슬리퍼 착용은 합당한 전례 복장이 아닙니다. 2. 성당마당에 들어서 성모님께 인사를 합니다. 이때 성모님께 성호를 그어 인사함은 바람직한 행동이나 긋지 않아도 상관은 없습니다. 3. 성당 안으로 들어가기 전 성수를 찍을 때 “이 성수로써 저의 죄를 씻어주시고 마귀를 쫓아내시며 악한 생각을 없이 하소서 “ 기도한 후 성당 안으로 들어와 제대를 향하여 경건하게 십자성호를 그으십시오. 4. 제대를 향하여 가운데 통로를 통행하지 않습니다. - 오래된 신자 중에도 가운데 통로로 다니는 신자들이 많습니다. 중앙 통로는 사제, 수도자, 전례봉사자만 통행 하여야 합니다. 제대 앞을 지나고자 할 때에는 정중히 머리 숙여 예를 갖춘 후 통과 하십시오. ************ 카톨릭 사이트에서 찾은 ‘미사참례자세’에 대한 자료 중 일부 입니다. 이 항목들 중 2 번에서 관하여 여쭤보고 싶어서요.. 성모님께는 성호경을 긋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고 교리 배울 때 신부님께 들었습니다.... 성호는 주님께만... (흔히 이런 행위-성모상 앞에서 성호 긋는-로 인해 타인이 미신 운운 한다고..)해야한다고 하는데 어떠한 것이 올바른지.. 해도 되면 어떤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0 519 0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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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상 앞에서 기도할 때나 인사할 때 성호긋는 행위는 올바른 것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