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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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새벽미사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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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65.96.181.*]

2006-04-07 ㅣ No.4072

안녕하세요.

지금 예비자 교리를 듣고 있는데, 처음이라 그런지 빨리 세례도 받고 싶고..

주일미사도 너무 좋네여.

이제 날씨가 풀려서 아침에 새벽미사를 나가보고 싶은데..

 

주말 미사는 의무라서 예비자들도 많지만, 새벽미사는 의무가 아니잖아요.

새벽에는 미사에 참례하는 신자들도 얼마 없을 텐데, 

아침 일찍 나가서 영성체도 못 하고, 혼자 뻘쭘히 앉아있는 것이 다른 사람들에게 좀 이상하게 보일 것 같기도 하고, 영성체를 안 하는 답답한 기분 때문에 새벽미사 참석이  좀 망설여지네요.

 

새벽미사에 예비자가 참석하면 좀 이상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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