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얼마나 많이 베풀었는가 |
---|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언젠가 마더 데레사 수녀님의 책에서 읽었습니다. 천국에 간다는 것은 지상에서 베푼 물질의 크기가 아니라 사랑을 얼마나 많이 베풀며 살았는가에 달려있다고. 그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또 새깁니다. 데레사 수녀님을 더 이상 만날 수 없지만, 이렇게 영화에서 그 분의 흔적을 만날 수 있다니 기쁘고 감동입니다.
0 1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