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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동생에게 선물하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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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6 ㅣ No.2908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찬미 예수님,
아파서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동생과 동생을 돌보시는 엄마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아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조은영(베로니카) 드림 0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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