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6일 (수)
(녹) 연중 제12주간 수요일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자유게시판

아무나 만나는 대로 잔치에 불러오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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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1-08-19 ㅣ No.223281

 

 

연중 제20주간 목요일

2021년 8월 19일 (녹)

 

☆ 성 요한 외드 사제

 

♤ 말씀의 초대

입타는 암몬 자손들을 쳐부수고 돌아와 주님께 서원한 대로 딸을 번

제물로 바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는 자기 아들의 혼인 잔치를 베푼 임금에 비

길 수 있다며, 부르심을 받은 이들은 많지만 선택된 이들은 적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95(94),7.8
◎ 알렐루야.
○ 오늘 너희는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 마음을 무디게

    하지 마라.
◎ 알렐루야.

 

복음 <아무나 만나는 대로 잔치에 불러오너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2,1-14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여러 가지 비유로 수석 사제들과 백성의 원

로들에게 1 말씀하셨다. 2 “하늘 나라는 자기 아들의 혼인 잔치를 베

푼 어떤 임금에게 비길 수 있다.

3 그는 종들을 보내어 혼인 잔치에 초대받은 이들을 불러오게 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오려고 하지 않았다. 4 그래서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

며 이렇게 일렀다. ‘초대받은 이들에게, ′내가 잔칫상을 이미 차렸소.

황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준비를 마쳤으니, 어서 혼인 잔치에 오

시오.′하고 말하여라.’

5 그러나 그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어떤 자는 밭으로 가고 어떤 자는

장사하러 갔다. 6 그리고 나머지 사람들은 종들을 붙잡아 때리고 죽

였다. 7 임금은 진노하였다. 그래서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자들을 없

애고 그들의 고을을 불살라 버렸다.
8 그러고 나서 종들에게 말하였다. ‘혼인 잔치는 준비되었는데 초대

받은 자들은 마땅하지 않구나. 9 그러니 고을 어귀로 가서 아무나 만

나는 대로 잔치에 불러오너라.’
10 그래서 그 종들은 거리에 나가 악한 사람 선한 사람 할 것 없이 만

나는 대로 데려왔다. 잔칫방은 손님들로 가득 찼다. 11 임금이 손님들

을 둘러보려고 들어왔다가, 혼인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 하나를 보고,
12 ‘친구여, 그대는 혼인 예복도 갖추지 않고 어떻게 여기 들어왔나?’

하고 물으니, 그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였다.
13 그러자 임금이 하인들에게 말하였다. ‘이자의 손과 발을 묶어서 바

깥 어둠 속으로 내던져 버려라.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14 사

실 부르심을 받은 이들은 많지만 선택된 이들은 적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917

 

풀밭 실잠자리 !

 

주님의

은총

 

이른

아침

 

빗물

매달린

 

풀밭

찾아온

 

실잠

자리

 

믿음

희망

사랑

 

반가운

안녕

 

서로

나누며

 

온갖

어려움

 

이기고

만난

 

기쁨이

마음속에 넘치고 있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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