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어느날 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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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자 [tjfgnl8801] 쪽지 캡슐

2008-04-14 ㅣ No.35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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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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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잘한다고 하는데
그는 내가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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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겸손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는 나를 교만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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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를 믿고 있는데
그는 자기가 의심받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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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랑하고 있는데
그는 나의 사랑을 까마득히 모를 수도 있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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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마워하고 있는데
그는 은혜를 모른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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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떠나기 위해 일을 마무리하고 있는데
그는 더 머물기 위해 애쓴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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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도 기다리고 있는데
그는 벌써 잊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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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것이 옳다고 생각하는데
그는 저것이 옳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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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과 그의 이름이 다르듯,
내 하루와 그의 하루가 다르듯
서로의 생각이 다를 수도 있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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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꽃눈을 바라보며.......문득

여울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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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빛


                        -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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