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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켈러와 설리반선생님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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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emma0720]
2015-08-09 ㅣ No.3278
어둔 밤, 운명적인 만남, 사랑, 헌신, 변화...
인간에 대한 주님의 섭리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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