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 (일)
(백)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성서 주간) 내가 임금이라고 네가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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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ose - 임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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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08-05-28 ㅣ No.10082

 
 
 
The Rose - 임형주


Some say love it is a river
that drowns the tender reed
Some say love it is a razer
that leaves your soul to blead

어떤 사람들은 사랑이 강이라고 하지
마치 연약한 갈대를 꺾어버리는
어떤사람들은 사랑이 면도날이라고 하지
마치 영혼이 피흘리도록 내버려두는

Some say love it is a hunger
an endless aching need
I say love it is a flower
and you it's on-ly seed

어떤 사람들은 사랑이 배고픔이라고 해
마치 영원히 고통스러운 부족감같은
난 사랑을 꽃이라고 해
넌 사랑을 단지 씨앗이라고 해

It's the heart afraid of breaking
that never learns to dance
It's the dream afraid of waking
that never takes the chance

사랑은 상처 받는 것이 두려워서
춤을 배우지 못하는 것 같아
사랑은 꿈에서 깨어나기 싫어서
기회를 잡을 수 없는것 같아

It's the on-e who won't be taken
who cannot seem to give
and the soul afraid of dying
that never learns to live

사랑은  베풀지 않는 사람에겐 찾아 오지 않아
죽음을 두려워 하는 영혼은 삶을 배울 수 없어

When the night has been too lonely
and the road has been too lon
and you think that love is on-ly
for the lucky and the strong

밤이 너무 외롭고
갈 길은 너무 멀 때엔
사랑은 단지
운 좋은 사람이나
강한 자의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Just remember in the winter
far beneath the bitter snows
lies the seed that with the sun's love
in the spring becomes the rose

한겨울 차가운 눈 아래
땅속 깊이 묻혀 있는 씨앗을 생각해 봐
그 씨앗은 따스한 햇살의 사랑을 받아
봄이 되면 장미로 피어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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