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RE:12717]수호야...보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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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스럽다고요 ? 안그래도 되요 ^^ 안스러워해주지 않아도 돼요. 글구
님의 글대로 가톨릭 병원은 이 땅에 가난하고 소외 받는 이들을 질병에서 구하고자 예수그리스도의 복음 정신으로 세워졌습니다. ----> 이것은 맞는 소리
또한 수많은 가난한 환자들을 무료로 시술하였고 지금도 돌보고 있습니다. -----> 맞기도 한데 그러나 얼마나 우리 가톨릭계 병원이 그런 정신으로 운영되고 있는가...아니라고 봐
그러나 치유자이신 예수님은 마음만 먹으시면 모든 병자를 고치셨지만 지금의 의사들에게는 그런 기적의 힘이 없습니다. 그래서 일반환자들에게 얻는 수익으로 불우한 이들에게 환원 시키는 것입니다. ------> 이건 거짓말이야. 의사들이 가난한 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있어 ? 아니라고 봐. 그사람들은 교만한 눈으로 값싼 동정만 할뿐....
님의 글대로 밥그릇 싸움이나, 가톨릭 의료 기관이 형편 없다고 하는 것은 님의 생각이지 객관적인 평가는 아니라고 봅니다. -------> 밥그릇 싸움이라는 건 객관적인 평가고...글구 형편 없지 않다는 객관적인 평가는있나 ? 글구 환자입장에서 병원가봐....중앙병원 가보구 삼성병원 가보구 나서 성모병원 한번 가봐... 당신도 열받을꺼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톨릭에서는 700여개가 넘는 사회 복지시설과 의료기관을 운영하며 예수님의 손과 발이 되어 복음 정신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 이건 맞는 말이야....그래도 우리 가톨릭만한 게 없지 우리 한국땅에서.
이번 가톨릭계 병원장님들의 공동 성명서는 더 이상 일반환자를 볼모로하는 이러한 밥그릇 싸움을 중지하고, 하루 속히 정상적인 의료행위가 이루워질 수 있도록 의약분업에 관계된 모든이들에게 보내는 내용이라고 봅니다 만. -------> 바로 이거야. 수호님이 과연 어떤 인물인지 궁금해지는거...병원장님들? 님자 붙일만한 대상이야 ? 글구 그 성명서가 과연 그런 내용이야 ? 결코 아니지.
왜 그 글로 인하여 "가톨릭의 몰락이나" "한심한 가톨릭" 이라는 단어를 함부로 사용 하는지 잘 이해가 안갑니다. 그런님께서 예수님을 들먹거린다는 것 조차가 불경스럽게 느껴지는군요. --------> 가톨릭의 몰락의 시작 맞지....이런 의료계 파업의 와중에서 가톨릭이 있는 자의 편에서서 도저히 이해안되는 소리나하고...의사도 아닌 신부님들도....슬픈일이다.
글이나 말은 자신을 나타내는 마음의 발로입니다. 말 조심하십시오. -------> ^^ 여기엔 그냥 웃어주는 것밖에 없겠다. 말조심하라구요 ? 소는 괜찮나요 ?
추신: 저는 카톨릭 의료기관의 대변인도 아니고 가톨릭과 굿뉴스를 사랑하는 평범한 신자입니다. ------> 아니라고 봐. 아마 의사계열이라고봐.
그리고 의약분업에 관하여서는 어느 쪽도 아닌 다만 이런 어수선한 때 아프지 않고 건강한 것을 항상 감사하며 여름 휴가를 굿뉴스 게시판과 함께 보내는 시민입니다. ------> 에이...이건 진짜 아니다....의사쪽이잖아.
이런 웃기는 글은 항상 바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가톨릭 수호자 올림 ----------> 웃기는글 ? 말 조심하라며 ? 소도 조심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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