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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25325]★ 다정한 친구 베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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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의 향기.......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는 형제님!
보내주신 회신 잘 읽어보았습니다.
아니요... 기도가 무력하다 느껴지다니요?
절대 그렇지 않죠?
기도의 힘은 정말 위대합니다.
이를 우리의 예수님께서는 항상 들어주시니까요.
네- 나는 이를 믿습니다.
이 믿음은 내 경험에 의한 것이기에
흔들림 또한 없지요.
형제님은 어쩜 나와 참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있군요.
침묵 』이란 책 나도 감명 깊게 읽어 보았지요.
그 책에 끝부분인가요... 예수의 얼굴을 밟아라...
밟혀진 예수님 얼굴 그림에서 나는 더 큰 신앙을
보았는데 믿음이란 결코 머리로는 되지 않는 것 같아요.
( 나탈리아 감히 누구 앞에서 풍월을.... 후후 *^^* )
to.
시험 때라구요... 화이팅
좋은 결과 얻으시구요...
요 며칠 날씨가 계속 흐린데 형제님의 맘 안에는
늘 환하고 밝은 빛만이 계속되길 빌께요.
안녕~~~
- 2001년 10월 16일 -
... 다정한 친구 미정 나탈리아가.
P.S: " 감기 걸린 분들 많죠.
외출 할 때 겉옷 하나 꼭 들고 나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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