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나를 운디드 니에 묻어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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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승 [kjssjh] 쪽지 캡슐

1999-01-26 ㅣ No.2522

반갑습니다.

첫인사로 좋은 글귀를 대신할까 합니다. 인디언 추장 검은 사슴이 "나는 또 한가지가 그 피묻은 진흙 속에

죽어서 눈보라 속에 묻혀있는 걸 본다. 한 민족의 꿈이 거기 죽어 있다. 그건 아름다운 꿈이었다." 라는 말을 남기었습니다.

아메리카 인디언의 멸망사를 통해서 죽어가는 우리 민족의 꿈-신화를 봅니다.

삼국을 통일시킬 수 있었던 힘은 고구려의 군사력도 아니고, 백제의 부도 아니었습니다.

신라 문화의 건강성이었습니다.  우리 함께 우리 민족의 꿈-신화-과 문화에 생명을 불어넣어 줍시다.

 

피리 부는 사나이 나 승구 신부님!

good-news를 톻해 인사드립니다.

가난한 신부님께 지나번 너무 바가지를 씌워 미안합니다.

그럼.....

붕어빵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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