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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행복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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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1-28 ㅣ No.2556
어디선가 본 글귀가 생각나요....음....자신이 결정할 수 없는 일에
대해선 노여워하거나 고민하지 말라구요...그리구 자신이 결정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하고 신중하고 진지하라구요....
지하철 역에서 본 글귀거든요....암튼 내용은 이랬어요...
참 고민두 많구 걱정두 많구...그런 때죠???
요즘 말예요....
전 그냥 결정할 수 없는 일에 대해선 고민하지 않으려고 애쓰는...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6년제의 대학이라서 나이는 적진 않아요....
친구중에는 애기 엄마두 있구요...호호....벌써 이모라구요...
암튼 들게 되어 반가워요....어떤 일들이 있을까....
항상 모임을 들게되면 느끼는 생각이예요....
건강하세요...뭐든 건강만 하다면 할 수 있대요...
그래서 전 무지무지 건강해요...건강미가 철철 넘친대요...호호
반갑습니다...모임의 모든 분들이 항상 행복하구 건강하시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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