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제1회 가톨릭 에코 포럼 “생태위기 시대, 가톨릭교회의 응답과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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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문화홍보국 [commu] 쪽지 캡슐

2009-04-16 ㅣ No.498

 

환경사목학술위원회 ‘제1회 가톨릭 에코 포럼’

“생태위기 시대, 가톨릭교회의 응답과 실천”

 

문의.: 환경사목위원회 ☎ 02) 727-2275

 

  천주교 서울대교구 환경사목학술위원회(운영위원장 이재돈 신부/가톨릭대학교 생명대학원 교수)는 오는 4월24일(금) 오후7시부터 가톨릭회관 3층 강당에서 ‘제1회 가톨릭 에코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제1주제는 ‘생태위기 시대, 가톨릭교회의 응답’으로 유경촌 신부(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교수‧서울대교구 통합사목연구소 소장)가 발표하고, 조현철 신부(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가 논평한다. ▴제2주제는 ‘생태위기 시대, 가톨릭교회의 실천’으로 환경사목위원회 맹주형 교육부장이 ‘한국 천주교 환경운동의 역사와 전망’에 대해서 발표하고, 환경사목위원회 김현정 사무국장이 ‘생태적 삶을 사는 교회 공동체’에 대해서 발표한다. 제2주제에 대한 논평은 에코붓다의 유정길 대표가 한다.

  서울대교구 환경사목위원회(위원장 조대현 신부)는 지난 2008년 11월 가톨릭교회 내 생태신학의 학술적 연구와 정리, 생태적 영성과 삶의 방식을 확산하기 위해 전문 학술담당 조직인 ‘환경사목학술위원회’를 발족했다. 환경사목학술위원회는 생태관련 학술 세미나 ‘가톨릭 에코 포럼’을 비롯해 생태 사도직 계간지 ‘하늘·땅·물·벗’ 발간과 창조보전 및 생태 영성 관련 출판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제1회 가톨릭 에코 포럼’은 환경사목학술위원회의 첫 번째 활동이다.

 

▣ 제1회 가톨릭 에코 포럼 

1) 일시: 4월24일(금) 오후7시~9시30분
2) 장소: 가톨릭회관 3층 강당 (서울 명동 2가 1번지)
3) 주제: 생태위기 시대, 가톨릭교회의 응답과 실천
4) 내용

제1주제

생태위기 시대, 가톨릭교회의 응답 

발표: 유경촌 신부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교수 / 서울대교구 통합사목연구소 소장) 

논평: 조현철 신부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

제2주제

생태위기 시대, 가톨릭교회의 실천

 - 한국 천주교 환경운동의 역사와 전망
발표: 맹주형(환경사목위원회 교육부장)

 - 생태적 삶을 사는 교회 공동체
발표: 김현정(환경사목위원회 사무국장) 

논평: 유정길(에코붓다 대표)

 

-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원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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