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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스토리] 아들이 말도 없이 군대를 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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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감동스토리] 아들이 말도 없이 군대를 갔네요...
아들이 말도 없이 군대를 갔네요... 일을 마치고 집에 와서 식탁을 보니
편지내용은 걱정하지 말라고, 집이 가난해서 아들이 대학도 못가고 고등학교 졸업 후 여동생 대학교 학비 내주고
간다는 말도 없이
다른 집은 아들 군대 가기전에 제 아들은 군대 가기 직전까지 부모로서 맛있는 것도 해 주지 못했네요. 벌써부터 아들이 보고 싶은데...
피를 나눈 가족은
- 우리네 가족사랑은 흐뭇하기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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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네 가족사랑은 흐뭇하기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