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가입인사할려니 쑥쓰럽네요~사실 지금은 냉담중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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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화 [neoplus78] 쪽지 캡슐

2009-11-12 ㅣ No.19326

요즘 불면증이라 시간 보내려

어떻게 여기까지 들어오게 되었네요..

평소에 잘 들어오지 않는 곳이긴 하지만 가입한줄 알고 있었는데..안했더라구요

그래서 이제서야 가입하게되었습니다.

전 솔직히 지금은 냉담중이긴 하지만

곧 다시 성당에 나가려 합니다.

다른 교우들 틈에서 신앙심이란 무엇인가를 뼈속깊이 느껴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아직 굳건한 신앙심이 뿌리내리지 못한 것 같아서 움츠러들긴 하지만

내가 모르는 어느 한 구석에는 주님을 섬기고, 주님의 사랑을 갈구하는  내면의 아이가 존재하리라 믿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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