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under-stand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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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우 [moranus] 쪽지 캡슐

2013-06-03 ㅣ No.2272

내가 상대방에게 '부마(附魔; 마귀가 붙음)'했다고 내지르는 것은 뜨거운 신앙 아니면 애국심의 발로이고

상대방으로부터 정당한 비판을 들으면 뺨을 얻어맞은 듯한 모욕감으로 길길이 날뛰고...

이해(understand)하기 참 힘들다. 물구나무 서서 under(꺼꾸로)-stand(서기)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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