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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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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호 [ics2665]
2015-08-06 ㅣ No.3257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울지마 톤즈 보면서 삶의 부끄러움을 느끼고 살았답니다.
회계의 시간이었답니다.
기회를 주세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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