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마을회 등, '해군ㆍ삼성' 검찰에 고발,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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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강정 제주해군기지 건설공사를 추진하고 있는 해군과 시공사인 (주)삼성물산 등이 해상에 오염물질을 배출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강정마을회와 민주당 장하나 국회의원, 남방큰돌고래를 지키는 모임 핫핑크돌핀스 등 3개 단체는 31일 오전 11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해군과 제주해군기지 1공구 시공업체인 (주)삼성물산, 그리고 삼성물산의 하청업체 등을 오염물질 배출금지 위반혐의로 고발했다.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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