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7일 (월)
(녹) 연중 제11주간 월요일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악인에게 맞서지 마라.

자기 스스로를 찬미하는 사람이 웬 모함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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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석 [rhamian] 쪽지 캡슐

2013-06-03 ㅣ No.2273

쯧쯔... 또 바닥이 드러나기 시작하는군요...
또다시 시작하는 마귀 타령, 머리 타령, 좀비 타령, 저주 퍼붓기....
어쩌면 그리도 "자기 자신"만을 중심으로 이 세상을 평가하고 단정 짓는지...

구럼비가
당신에게는 그냥 하나의 "잡석"일지 모르겠지만,
다른 어떤 이들에게는 생명과 평화의 상징인 곳입니다.

붉은발말똥게가
당신에게는 그냥 더러운 어떤 것일지 모르겠지만,
법적으로는 보호를 받아야하는 멸종 위기종입니다.

4.3 사건의 희생자들이
당신에게는 공비로 보일지 모르겠지만,
수십년 간 당신 같은 자들의 악의에 찬 시선 때문에 억울한 고통을 당해온 유가족들에게는
아무런 죄 없이 이념의 광기에 희생된, 너무나 그리운 가족입니다.

이해를 하지 못하면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는갑다.."하며 가만히 경청해볼 상식도 없는 자가...
마귀를 알아볼 영적 은사도 없으면서 늘상 마귀만 찾아 헤매는 자가...
입에서 튀어 나오면 나오는대로 다 말인 줄 아는 몰상식이 자랑스러움인 줄 아는 그런 자가...
스스로 고매한 척을 하는 꼬락서니를 보면 어찌나 가증스러운지....

어리석은 자여...
남에게 찬미니 뭐니 되지도 않는 충고하지 말고,
자기 스스로를 찬미하는 짓거리나 그만 두시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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